물Q으면 A답한다
가족관계증명서 등록기준지 경남 창녕. 진주에 있는 원룸 월세 지원금 받는데 아무 상관 없을까요?
sasill
2025. 2. 13. 21:38
등록기준지(구 본적)가 경남 창녕이라 하더라도, 진주에서 거주하고 있다면 진주의 월세 지원금 신청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.
1. 등록기준지와 거주지의 차이
등록기준지는 가족관계등록부상의 행정적 주소이며, 본인의 현재 실거주지와는 무관합니다.
**거주지(주민등록상 주소지)**는 실제 거주하는 곳을 의미하며, 지원금 신청 시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.
2. 월세 지원금 신청 기준
일반적으로 **월세 지원금(예: 청년 월세 지원, 지자체 월세 지원 등)**은 신청자의 **실제 거주지(주민등록상 주소)**를 기준으로 합니다. 즉, 주민등록이 진주에 되어 있다면 창녕이 등록기준지여도 진주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3. 신청 전 확인해야 할 사항
1. 진주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지 확인
주민등록이 창녕에 남아 있다면, 진주로 전입 신고를 해야 지원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.
2. 지원금의 대상 요건 충족 여부 확인
지원금을 제공하는 기관(예: 진주시, 국토부, LH 등)이 정한 소득 기준, 나이, 주택 기준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.
3. 필요 서류 확인
대개 주민등록등본, 임대차계약서, 소득 관련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.
**결론
등록기준지가 창녕이라도, 주민등록상 주소가 진주이고 실제 거주하고 있다면 진주의 월세 지원금을 받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. 다만, 해당 지원금의 구체적인 신청 요건을 진주시청이나 지원 기관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.